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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 공부/음악과 과학기술

7주차 - 소리의 합성(2) : 주파수 변조

by 2000vud 2017.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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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개선된) 가산 합성


가산 합성


많은 사인파 사용 가능하다면 원음에 가까운 소리르 만들어 냄


* 문제점


- 원음이 복잡할 경우 쉽지 않음

- 시간에 따라 음색, 음량, 변하는 경우 힘듦

- 사인파를 얼마나 많이 쓸 수 있을지


↓ 가산합성의 종류


가. 진폭 변조(AM)

나. 주파수변조(FM)



가. 진폭 변조(AM, Amplitude modulation)


* 몇 백 kHz ~ 천 몇 백 kHz 사이 라디오 방식

* 수학적으로 사인함수의 합차 공식과 유사하다.


*진폭변조의 원리


두 신호의 곱셈


※ 곱셈시 일어나는 현상


1. 캐리어신호

2. 캐리어신호 * 모듈레이터 신호

- 서로 다른 사인 오실레이터 두 개의 곱으로


3개의 스펙트럼을 만들어 냄


예시) 캐리어 신호 : 400Hz의 스펙트럼


400hz(캐리어신호) * 10hz(모듈레이터 신호)

                                            = 390, 400, 410(3개 성분의 스펙트럼이 형성)


따라서, 가산합성 방식에서 사인파 두개를

가지고 주파수 성분 3개를 만들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나. 주파수 변조(FM, Frequency modulation)


* 진폭변조(AM)에서 더 적은 수의 오실레이터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소리를 만들까?

* 먼 거리에 방송을 보낼 때 활용

* 가청 주파수 영역에서 사용 시, 효율적인 합성 방법


1970년대 음악적으로 활용됨(John Chowning)

- 2개의 오실레이터로 다양한 음색을 구현할 수 있다.

- 하나의 오실레이터가 다른 오실레이터의 주파수 변형


공식 : sin(sin(a))

주파수 : 사인파 하나의 주파수가 다른 사인파에 의해 변환


※ FM음원 1983년 최초로 사용화

- 야마하 DX7(신디사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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