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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 공부/세계 10대 미술관 여행

4. 프라도를 가득 채우는 스페인 국민화가들 : 3. 고야의 사회참여적 작품과 티치아노의 걸작

by 2000vud 2017.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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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란시스코 고야(1746-1828)

 

2) 1808년 5월 3일(The Third of May 1808, 고야, 1814)

 

 

자료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The_Third_of_May_1808

 

그림을 그린 계기

스페인이 쿠데타 이후 프랑스에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나폴레옹의 형인 조셉 1세가 스페인을 점령함

 

이에 스페인 사람들이 프랑스군에 저항하기 시작함

팔을 벌린 사람(저항하는 사람)을 거대하게 표현하였다.

스페인 민족주의를 상징하는 중요한 그림이었다고 한다.

 

피카소, 마네 등에 영향을 주었다.

 

※ 막시밀리안 황제의 처형(The Execution of Emperor Maximilian of Mexico, 마네, 1868)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 소장

 

 

자료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The_Execution_of_Emperor_Maximilian

 

4. 티치아노(1485-1576)

 

- 베니스 출신 최고화가

-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사후 최고의 화가

- 조르조네 조바니를 만나 더욱 발전 됨

- 조르조네가 요절하면서 티치아노가 더 유명해짐

- 많은 귀족과 왕족이 티치아노의 초상화를 받으려고 안달이 났음

 

 

1) 카를로스 5세의 기마상

(Emperor Charles V on Horseback, 티치아노, 1548)

 

자료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Equestrian_Portrait_of_Charles_V

 

시대에 맞지 않는 무기를 갖고 있음,

카를로스 5세를 존중했다는 의미

또한, 왕들도 티치아노를 존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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