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프라도를 가득 채우는 스페인 국민화가들 : 2. 사회적 현실 표현에 적극적이었던 2명의 화가

2. 알브레히트 뒤러(1471 - 1528)

 

1. 루터의 종교개혁을 적극적으로 지지

2. 알프스 북부지역의 르네상스에 중요한 역할을 함

3. 유화로 최초로 자화상을 그린 화가

4. 섬세하고 뛰어난 묘사로 유명한 독일 화가

 

자신만만한 자화상을 세계 여러나라에 남겨놓았다.

 

1) 장갑을 낀 자화상(Self Portrait, 뒤러, 1498)

 

자료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Self-Portrait_(D%C3%BCrer,_Munich)

 

근육이나 손의 손돕까지 자세하게 묘사하였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방문해서

조바니벨라의 제가 되었다. 많은 공부를 했다.

 

※ 르부루에 있는 뒤러의 자화상

자료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Self-Portrait_(D%C3%BCrer,_Munich)

 

 

2) 기도하는 손(Praying Hands, 뒤러,  1508)

 

 

자료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Praying_Hands_(D%C3%BCrer)

 

판화로 남아있으며, 자신을 위해 고생한 친구

프란스나인스타인에게 감사를 표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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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란시스코 고야(1746-1828)

 

- 프라도가 자랑하는 스페인 국민화가

- 많은 작품을 남김

- 존경하는 스승 : 벨라스케스, 렘브란트, 자연(nature)

-  병에 걸려 청각장애인이 되어 궁중화가를 나와 자신의 그림(저항그림)을 그렸다.

 

1) 카를로스 4세 가족의 초상

(Charles IV of Spain and His Family, 고야, 1800)

 

자료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Charles_IV_of_Spain_and_His_Family

 

왼쪽 뒤에 나오는 화가는 고야자신으로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모방한 점이 있다.

 

왕과 왕비사이가 떨어진 점이 정치풍자가 있다.

왕이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다.

왕비가 고도이라는 남자와 불륜관계였는데,

그렇게 낳은 자식이 왕, 왕비사이에 있는 빨간옷을 입은 아이다.

 

근친혼에서 오는 유전병에 대한 묘사가 잘 되어있다.

곱사등 : 친척이 안고 있는 아이

고도이와 왕비 사이에서 나은 아이는 정상적으로 그림

 

 

※ 청력을 잃고 나서 그린 검은 그림이라는 이름으로 14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