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프라도를 가득 채우는 스페인 국민화가들 : 1. 프라도미술관 스페인 국민들이 사랑하는 화가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Museo del Prado)

 

마드리드에 있는 미술관

 

* 프라도(prato)란?

스페인어로 초원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한다.

 

주변미술관으로

레이나 소피아 현대미술관(피카소의 게르니카 소장),

티센 보르네시마 미술관(일상파 일대 근대 그림)이 있다.

 

특징,

 

- 자국 미술 중심으로 컬렉션을 구성

- 26살 미만 : 국제 학생증을 만들면 무료입장가능

- 매일 폐관하기 2시간전 무료입장 가능(폐관시간 : 현지시간 22시)

- 현지상황에 따라 폐관시간은 달라짐

 

고야, 벨라스케소의 작품이 있다.

 

정문에는 앉아 있는 벨라스케소의 동상

 

 

자료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Museo_del_Prado

 

후문에는 서있는 고야의 동상이 있다.

사진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Museo_del_P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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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벨라스케스(1599-1660)

 

1. 시녀들(Las Meninas, 벨라스케스, 1656)

 

사진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Las_Meninas

 

마리가리타 공주(중앙),

개 ,시녀 2명, 시종들이 있다.

이 사람들은 마리가리타 공주를 위해 있는 팀이다.

붓을 든 사람(왼쪽)이 벨라스케스 자신이다.

 

거울을 보고 그린 그림처럼 느껴지는데,

하얀드래스 입은 공주 위에 거울을 보면

벨라스케스가 왕과 왕비를 그릴려는 것 같은 느낌도 준다.

작품을 보는 우리의 입장은 앞에는 마리가리타 공주가 있고,

뒤에는 왕(펠리페 4세)과 왕비가 있을 것으로 추측

묘한 지점에  관객을 유치시키는 트릭이 있다.

 

VR의 선구자인가?

비밀이 아직도 풀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