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의 목적 & 조건
악보의 기록된 음악적 정보, 연주자 머리속에 있는 음악 정보를 들을 수 있도록
변환하기 위한 도구
1. 악기의 개념적 구조
1) 음원
2) 인터페이스
2. 구조의 변화 : 음원, 인터페이스의 관계
악기가 발전하면서 사람의 손과 소리가 나는 곳이 멀어진다.
아쿠스틱기타는 통에서 울림을 통해 소리는 내지만
전자기타는 소리를 증폭시켜 스피커에서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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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
음계
한 옥타브 안에 음들을 몇 개를 배열하는가?
음에 사용된 음들을 높이에 따라 배열한 것
시대, 문화권에 따라 다름
한 옥타브에 5개(펜타토닉), 7개 등이 있다.
7음계
12음계
※센트(cent)
한 옥타브를 1200단계롤 미세하게 나누어 놓은 단위
반음 하나당 100센트
※ Just Noticeable Difference(변화감지역, JND)
10센트, 20센트는 구분할 수 있지만 1센트의 차이를 구분할 수는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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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 : 피타고라스
Pythagorean tuning
줄 길이를 절반으로 줄여 반쪽만 튕기면 1옥타브 높은 음이 나온다.
3:2 비율 기반
원래 음에서 완전 5도 올라간 음정이 나온다.
완전 5도는 줄의 길이와 비례관계를 갖고 있다.
줄의 길이가 짧아지면 음의 높이는 높아진다.
※ 피타코라스 콤마
위로 올라가면서 만듬 음과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만든 음이 서로 다른 소리가 나는 경우 발생
※ 순정조(Just intonation)
피타고라스 조율법과 같이 작은 정수들의 비로 조율된 음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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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 : 평균율
※ 가온음률(meantone)
- 르네상스 시기 무렵 등장
- 순정조에 비해 완전 5도의 음정 간격 축소
- 전체적으로 3도 간격
전에 비해 훨씬 더 나아진 결과물 제시
등분 평균 시스템과 근접한 결과물을 낳음
평균율
- 순정음의 음정을 미세하게 보정하기 위해서 시작
- 옥타브 사이의 모든 반음이 동일한 음정을 갖게 만듬
등분평균율(equal temperament)
옥타브를 동일한 주파수 비율을 12단계로 분할
센트 단위가 등분평균율에 해당
19세기부터 음악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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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의 기준
* 현악기 : 조율 어렵지 않음
* 관악기 : 조율 어려움
* 악기 조율 시 기준 : 관악기
* 오케스트라에서는 오보에를 기준으로 한다.
19세기 이전 조율 기준이 시기와 장소에 따라 달랐다고한다.
* 1700년대 : 410~420 hz
* 1800년대 : 435hz
* 1939년: 440hz가 국제표준으로 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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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에 따른 악기의 조율
가장 조율이 쉬운 것 : 목소리
조율이 쉬운 순서
1) 현악기
2) 관악기
3) 타악기
★ 악기의 조율 ★
기계적 구조 + 물리적 구조 + 연주 방법의
영향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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