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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 공부/음악과 과학기술

5주차 - 악기의 개념적 구조 및 진화 / 조율

by 2000vud 2017.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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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의 목적 & 조건

 

악보의 기록된 음악적 정보, 연주자 머리속에 있는 음악 정보를 들을 수 있도록

변환하기 위한 도구

 

1. 악기의 개념적 구조

 

1) 음원

2) 인터페이스

 

2. 구조의 변화 : 음원, 인터페이스의 관계

 

악기가 발전하면서 사람의 손과 소리가 나는 곳이 멀어진다.

 

아쿠스틱기타는 통에서 울림을 통해 소리는 내지만

전자기타는 소리를 증폭시켜 스피커에서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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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

 

음계

 

한 옥타브 안에 음들을 몇 개를 배열하는가?

음에 사용된 음들을 높이에 따라 배열한 것

시대, 문화권에 따라 다름

한 옥타브에 5개(펜타토닉), 7개 등이 있다.

 

7음계

12음계

 

※센트(cent)

 

한 옥타브를 1200단계롤 미세하게 나누어 놓은 단위

반음 하나당 100센트

 

 

※ Just Noticeable Difference(변화감지역, JND)

 

10센트, 20센트는 구분할 수 있지만 1센트의 차이를 구분할 수는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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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 : 피타고라스

 

Pythagorean tuning

 

줄 길이를 절반으로 줄여 반쪽만 튕기면 1옥타브 높은 음이 나온다.

 

3:2 비율 기반

 

원래 음에서 완전 5도 올라간 음정이 나온다.

 

완전 5도는 줄의 길이와 비례관계를 갖고 있다.

 

줄의 길이가 짧아지면 음의 높이는 높아진다.

 

※ 피타코라스 콤마

 

위로 올라가면서 만듬 음과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만든 음이 서로 다른 소리가 나는 경우 발생

 

※ 순정조(Just intonation)

 

피타고라스 조율법과 같이 작은 정수들의 비로 조율된 음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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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 : 평균율

 

※ 가온음률(meantone)

- 르네상스 시기 무렵 등장

- 순정조에 비해 완전 5도의 음정 간격 축소

- 전체적으로 3도 간격

 

전에 비해 훨씬 더 나아진 결과물 제시

등분 평균 시스템과 근접한 결과물을 낳음

 

평균율

 

- 순정음의 음정을 미세하게 보정하기 위해서 시작

- 옥타브 사이의 모든 반음이 동일한 음정을 갖게 만듬

 

등분평균율(equal temperament)

 

옥타브를 동일한 주파수 비율을 12단계로 분할

센트 단위가 등분평균율에 해당

19세기부터 음악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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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의 기준

 

 

* 현악기 : 조율 어렵지 않음

* 관악기 : 조율 어려움

* 악기 조율 시 기준 : 관악기

 

* 오케스트라에서는 오보에를 기준으로 한다.

 

19세기 이전 조율 기준이 시기와 장소에 따라 달랐다고한다.

 

* 1700년대 : 410~420 hz

* 1800년대 : 435hz

* 1939년:  440hz가 국제표준으로 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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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에 따른 악기의 조율

 

가장 조율이 쉬운 것 : 목소리

 

조율이 쉬운 순서

1) 현악기

2) 관악기

3) 타악기

 

★ 악기의 조율 ★

 기계적 구조 + 물리적 구조 + 연주 방법의

영향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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