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악기 - 악기의 정의와 역할 / 악기의 구분

악기의 정의와 역할

악기?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도구나 장치

우리가 알고 있는 피아노, 피리, 바이올린 등만이 악기는 아니다.

음악에 쓰일 수 있는 소리를 만들 수 있는 어떤 물건이든 악기가 될 수 있다.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데 활용될 수 있는 도구나 장치

* 악기의 목적

악보에 기록된 음악정보나

연주자가 생각한 음악정보를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변환시켜주는 도구

악기에서는

음고, 음의 길이, 음량, 음색

3가지 말고도,

감정표현을 할 수 있다.

악기에서 감정표현이라는 것은

음량, 음고, 음색의 미세한 변화를 말한다.

감정표현을 악기에서는

표현력이라고 한다.

표현력의 기준은 음고, 음량, 음색, 길이를 어떻게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느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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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의 구분

구분기준(1)

1. Hornbostel-Sachs system

발음의 원리를 기준으로 하였다.

1) 체명악기(idiophones, 타악기)

- 악기의 몸체를 때려서 나는 소리(ex. 트라이앵글, 징, 꽹과리)

2) 망명악기(membanophone, 타악기)

- 막처럼 진동하는 일부를 때려서 막의 진동이 퍼저나는 것(ex. 북, 드럼)

3) 관악기(Aerophone, 취주악기, 기명악기)

공기의 울림을 이용하여 만드는 것(ex. 트럼팻, 리코더, 플룻)

4) 현악기(Chordophone)

줄의 진동을 증폭시켜서 음악을 만드는 방식(ex. 바이올린, 첼로)

5) 전자악기(electronic instruments)

전통적인 공명통의 울림을 이용하지 않고 전자의 힘을,

빌려 소리를 증폭시켜서 소리를 내는 방식

Q. 피아노같은 건반악기는 구분1에서 어디에 속하는가?

A. 구분이 애매하다.

소리만들어지는 원리는 현악기

망치로 줄을 때리까, 일반적으로 건반악기라고 한다.

※ 건반악기란?

어떤 현의 진동시킬지 건반을 가지고 결정하는 악기

※ 비올라 오르가니스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들었다는 악기

 

https://www.youtube.com/watch?v=pT40D3BudCg

이외에도 채소를 이용해 악기를 만들고,

악기는 다양한 재료,재질를 이용해 만들수 있다.

악기는 발음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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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악기의 종류

* 카혼(Cajon)

몸체 위에 사람 올라가 두드려서 음을 만드는 악기

* 하노이후(Hano ihu)

코를 이용해 바람을 넣는 피리

* 테레민(Theremin)

전자기 장의 원리를 이용하여,

손을 데지 않고 소리를 내는 악기

* 크리스탈로폰(Crystallophone)

 

https://www.youtube.com/watch?v=eQemvyyJ--g

 

차이코프스키의 노래다.

 

 

- 유리로 만든 악기

악기 구분의 기준

1. 소리의 발생 구조

2. 물리적 구조, 재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