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대영박물관 - 2. 이집트의 찬란한 역사를 밝힌 열쇠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 BC 196년)

 

사진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Rosetta_Stone

* 잃어버렸던 역사를 찾게 해준 돌 *

당시 땅에 파묻혀있었는데

프랑스 군사가 깔고 앉았다가 발견된 돌이다.

1799년, 7월 나폴레옹 원정군에 의해 발굴이 되었는데

미스터리하게 영국으로 가게 되었다.

'뷰사드'라는 대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후 영국이 뒤이어서 이집트 침공했고,

프랑스가 패하면서 평화조약을 맺으며

유물의 일부를 넘겨준다는 조건이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군은 로제타 스톤을 주려하지 않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영국에게 갔다.

하지만, 프랑스 군들이 탁본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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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돌에 세겨진 문자가 중요한 것이다.

* 상단 : 상형문자(신성문자)

* 중간 : 콥트어(이집트인들이 쓰는 민중언어)

* 하단 : 그리스어

상형문자는 중요한 역사를 기록할 때 제사장이나 제관들이 쓰는 문자인데,

점차 제사장들이 몰살당하면서,

어느시점에서 상형문자를 해독할 수 없게 되었다.

주요 이집트 유적에는 상형문자가 있는데,

이것을 읽을 수 가 없었다.

읽을 수 없다는 것은 이집트의 역사가 통째로 사라졌다는 것이다.

많은 고고학자들의 표의 문자라고 연구를 했는데,

샹폴리옹이 글자를 해독하게 되었다.

상형문자는 표의문자로 그리스어와 이집트어의 매칭을 통해

문자해독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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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가 반환을 요구하는 세계 유물들

1. 네페르티티 여왕 흉상(Bust of Queen Nefertiti)

 베를린 노이에스 박물관 소장

자료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Nefertiti_B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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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덴데라 사원 12궁도(Dendera Temple Zodiac)

루브르 박물관 소장

자료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Dendera_zod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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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카프의 흉상(Bust of Ankaf)

보스턴 미술관 소장

자료출처 : https://hr.wikipedia.org/wiki/Ank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