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혼타스, Pocahontas

포카혼타스의 배경은 대항해시대인 17세기를 배경으로,

식민지 개척을 통해 원주민을 노예로 만들던 시대였죠.

여기에 나오는 영국인들도 신대륙을 개척해서 한목챙기러

모험을 떠나는 것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을 사람의 터전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

살고 있지만

약탈자들에 의해서 행복한 삶이 송두리째 잃어버렸죠.

과연 포카혼타스는 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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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다 보고나면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디즈니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구나라는 생각이죠.

지금은 모아나, 겨울왕국 등을 보면 여성이 주체가 되어서

세상을 변화시키지만,

이를 보면 아직까지는 여성이 주체적이지 못한 느낌이 많이 든다.

행동을 하지만 아직까지는 소극적인 행동에 그치고 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