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애드센스에 도전한지 벌써 9개월 가까이 되었는데요.
항상 신청을 하면 돌아오는 답변은 한결같이 콘텐츠 불충분...
인터넷을 들으면서 별에별소리를 다 따라했지만 항상 낙방을 했죠.
1.모든글이 1000자 이상이어야한다.
2. head섹션에 문제가 있어 공간을 만들어줘야한다.
3. 스킨을 바꿔보아라
4. 맞춤법에 맞게 글을 써라.
다 해봤지만, 결론이 나지를 않더군요.
정답은 꾸준한 활동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답인 것 같아요.
지난주 목요일에 신청을 하니까.
예전에는 아무것도 안뜨던 애드센스 창에 계정정보가 나오더니 위에...
2일 뒤에 바로 계정승인 메일을 받았어요.
그리고 사진처럼 수입에 대한 창이 나오던군요.
+ 애드센스를 하고 싶을 때에는 제가 생각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아요. +
1. 이것저것 글을 올리는 것보다 하나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려라!
* 저 같은 경우 2달정도 게임과 편의점 도시락을 지속적으로 올렸습니다.
2. 구글웹마스터도구(search console)에서 애널리틱스를 활용하여 구조화된 데이터를 만들자!
* 다들 애드센스를 하기 위해서 웹마스터도구를 이용하실 거에요.
네이버, 다음, 줌, 구글 등 많은 포털사이트에 링크를 걸었겠지만,
제가 중점을 둔 곳은 구글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애드센스가 구글꺼니까!
웹마스터도구에서 데이터수집하는 방식이나 알고리즘이 기업마다 전부 다릅니다.
구글에게 맞는 데이터가 필요하겠죠. 그래서 저는 구글의 애널리틱스를 바탕으로 구글입맛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데이터는 곧 검색사이트를 운영하는 자산입니다.
3. 인터넷의 꼼수글보다 애드센스 고객센터활용
* 인터넷글을 보면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해서 별에별 소리를 들었습니다.
"글을 항상 맞춤법에 맞게 끝맺어라, 1000자이상의 글을 써라, html의 head 제일 마지막에 코드를 붙여넣어라"
대략 한 3가지를 실행을 해봤지만,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알겠지만,
1000자 넘는 글이 별로 없고,
맞춤법이 맞지 않는 곳도 많고,
html같은 인터넷용어도 잘 몰라서 고객센터에서 안내해준데로
<head>바로 밑에 코드를 집어 넣었어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고객센터에 있는 글을 참고로 많이 도전을 했습니다.
말은 쉽습니다. 관련성있는 콘텐츠, 구조화된 데이터...
블로그를 구조화시킨다는 것은 정말 어렵더군요.
약 2달 동안 쓸데없는 꼼수를 쓰지 않고 우직하게 블로그를 관리하니까.
바로 승인이 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련성과 구조화 된 데이터가
애드센스를 승인받게 하는 지름길 인 것 같아요.
'정보의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트FE micro SD카드넣기 용량확장 / 노트7 (0) | 2017.07.20 |
---|---|
애드센스 광고 넣기 (0) | 2017.07.19 |
애드센스를 위해 서치콘솔(Search Console)에 주목해보자 / 검색 애널리틱스 (0) | 2017.07.14 |
[인텔,INTEL] CORE I9 발표 (0) | 2017.07.14 |
삼성 갤럭시 노트7, 노트FE(Fan Edition) 출시 / 리퍼폰은 아니다. (0) | 2017.07.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