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의 세상

삼성 갤럭시 노트7, 노트FE(Fan Edition) 출시 / 리퍼폰은 아니다.

by 2000vud 2017. 7. 7.
반응형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노트FE(Fan Edition)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출시를 했더군요.




고객에게 출고된 상품이 아니라 판매되지 않은 상품들에서

배터리를 교체해서 출시 했다고 합니다.

근데 리퍼라는 경계가 참 애매합니다.

다른 브랜드같은 경우 공장출고에서 불량이 생겨서 제품을 수리해서 판매하는 것도

 리퍼라고 말하는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폭발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줘서 그런지, 첫 페이지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바로 안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용량을 줄이고 8단계에 거쳐서 검사를 하고,


소프트웨어 보호 알고리즘이라는 건 아마도,

기존의 노트7보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력을 덜 쓰게 한다는 소리겠죠? 과부하를 방지하는 것 같네요.컴퓨터로 따지면 CPU 오버클럭같은 것을 못하게 했다는 거겠죠? 그럼 성능이 기존에 비해서 떨어졌을 수도 있다는 것인데, 출시가되고 사용자가 얼마나 체감을 하는 지는 지켜봐야 할 사항이겠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