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탐구, CPU] intel 비교하기

세계 중앙처리장치(CPU) 점유율 1위 기업, intel

  인텔이라는 기업은 1971년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프로세서 4004를 개발한 기업으로 현재까지 CPU 개발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오늘날의 퍼스널 컴퓨터 시장 성장을 함께 해온 기업으로, 세계 컴퓨터시장을 주도하며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기성컴퓨터의 대부분에 인텔의 CPU가 들어갑니다. 

  기성컴퓨터, 즉 브랜드PC인 애플, 삼성, LG, HP거의 모든 기업에서 만든 컴퓨터에 CPU는 인텔이 만든 것이죠. 따라서 세계적인 컴퓨터제조사들 모두가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만드는 곳은 없습니다. 컴퓨터의 뇌에 해당하는 CPU(중앙처리장치)는 인텔에서 받아와야 하니까요.

  펜티엄, 코어 2 듀오, 2017년 카비레이크에 이르기까지 컴퓨터 CPU영역에서 살아있는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차기작을 출시하며 그 입지는 2017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막강한 성능으로 항상 무장하고 출시하니 항상 후속작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2017년 현재 인텔이 출시하고 있는 제품은 7세대 [i시리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성능등급은 i3, i5, i7 나뉘어지며 숫자가 높을 수록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입니다.

  세대는 1세대(린필드), 2세대(샌디브릿지), 3세대(아이비브릿지), 4세대(하스웰), 5세대(브로드웰), 6세대(스카이레이크), 7세대(카비레이크)까지 왔죠. 다음 후속작은 무슨 네임을 붙일까요?

---

  예전에는 사람들이 컴퓨터를 접하기 힘들어 기성컴퓨터를 많이 사용해 왔었지만, 지금은 컴퓨터 없이 업무를 하기 힘들정도까지 이르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정에 PC 1대는 필수인 세상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성컴퓨터 즉 브랜드PC보다 저렴하면서 더 좋은 사양의 PC를 소유하기 위해 조립컴퓨터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컴퓨터 부품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공부하는 스마트 유저들이 늘어났죠.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 등급 : i7, i5, i3로 나뉨

* 세대 : 숫자가 세대를 나타냄 / 위의 예시는 7이니 7세대 카비레이크입니다.

※ 인텔이 출시한 CPU의 세대 네임

   1세대(린필드)

   2세대(샌디브릿지)

   3세대(아이비브릿지)

   4세대(하스웰)

   5세대(브로드웰)

   6세대(스카이레이크)

   7세대(카비레이크)

* 세부적인성능 : 높을 수록 좋다.

  저도 나중에 컴퓨터를 더 공부해서 조립PC를 한번 만들어 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