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ch 1600A016BG Review, 보쉬 펜치세트 리뷰

Bosch 1600A016BG Review, 보쉬 펜치세트 리뷰

 

출처 :  https://youtu.be/op-f3V_fQgk

 

 

보쉬에서 나온 1600A016BG를 소개하겠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의 박스는 이렇습니다.

펜치가 나와있고 나머지는 상자에 가려져서 나옵니다.

다른 공구에 비해서 상당히 포상은 잘했어요.

 

대부분의 공구가 그냥 플라스틱에 그립은 노출이 된 상테로 포장이 되어 있거든요. 

 

 

구성은

 

펜치(Plier)

롱노우즈(Needle-nose Plier, Long-nose Plier)

니퍼(Cutting Plier, Nipper)

 

3가지로 구성되었습니다.

 

 

처음에 받았을 때는 화려한 디자인에 현혹이 되었지만,

막상 잘 찾아보니

마감이 정말 안좋더군요.

ㅠㅠ

 

 

제가 마감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입니다.

롱노우즈에 있는 중간부분 원통그립에 마감이 너무 형편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끈쩍끈적한 고무실리콘(?)등이 있고

그냥 거푸집에 꺼내서 손질하지 않은 곳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보쉬의 기술력이 아니라 그냥 철을 적게 넣었으니

가벼울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옆에 버팔로 펜치에 비해서 두께가 얇은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저 손잡이에는 과연 얼마만큼이 들어있을까 궁금하네요.

 

 

가격은 4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1개에 거의 14,000원 꼴인데...

이 가격이면 어윈, 밀워키, 디월트, 로브스터를 구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같은 규격에서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보쉬는 전동공구만 구입하는 걸로 하시죠 ^^;;;

 

구입 및 상세 페이지

: https://coupa.ng/bPxW32